alt 왜 쓰는지는 알았지만,,,

처음 알게 된 사실,, 스크린 리더기가 각 사이트에서 Cmd + Fn5 단축키를 누르면 태그들을 소리로 읽어준다

스크린 리더기는 어떻게 작동하는지 궁금했는데 이렇게 간단했구나ㅎㅎ

 

img태그에 alt태그를 사용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다. 

그러나 스크린 리더기를 사용해본 후 알게 된 안 좋은 케이스 두 가지를 적어보았다.

 

Bad case1)

alt="~~~ 이미지"

-> 스크린 리더기에서 기본적으로 이미지 태그는 무엇무엇 이미지 라고 말이 끝난다.

그래서 alt 태그 마지막 단어로 이미지를 한 번 적어주면 "이미지" 라는 음성이 2번 중복되어 들려서

직접 써주는 이미지라는 단어가 불필요하게 된다.

 

Bad case2)

alt="정보력이 없는 이미지마다 다 써주는것" or 빈란으로 둔다고 alt 속성 자체를 지우는 것.

-> 디자인 관련된 정보력이 없는 이미지들은 그냥 빈란으로 비워두어도 좋다. 핵심 정보만을 전달해야하는데 중간에 정보성이 없는 것들은 핵심 정보 전달을 헤치기 때문이다. 그리고 alt 속성은 빈란으로 두더라도 속성은 적어주어야 한다. 아예 없으면 src를 읽기 때문이다.

 

웹 표준을 지키는 일을 매우 중요하다!

많은 사람에게 최대한의 정보 제공과 가독성에 따른 편의를 제공해야하기 때문이다.

어쩌면 사소해보이지만 사소하지 않다고 생각이 들기도 하다.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그래서 꼭 기억하고 싶어서 블로그에 기록해보았다.